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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코리아]WTCO, 6개 초대국과 화상 창립 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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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TCO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WTCO((World Top Chefs Organization, 와트코)는 지난 8일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각국 대표단 회장단들과 화상으로 창립 총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와트코는 국제 조리표준화와 조리사들의 권익보호와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자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와트코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초대국가별 대표부에는 한국 WFCC 대표 단체부, 시리아 대표 단체부, 스위스, 북마케도니아, 대만, 튀니지, 칠레 등을 두고 있다.

초대 수석회장에는 진양호, 양향자, 남용진 공동으로 선출됐으며 각국 대표단 회장 6명과 함께 기구를 이끌게 된다.

양향자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은 “그동안 해외에서 각국 쉐프, 관련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 세계음식문화와 관련된 많은 해외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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