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6회 어메이징 코리안 푸드앤테이블 페스티벌

관리자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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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와 베트남 호치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웰컴투 코리아! 푸드 앤 테이블 페스티벌”이 호치민시 9.23공원에서 2013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150만 호치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되었다.
베트남 호치민시 150만여 시민의 오감을 사로잡을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아하는 행사로 5일간 진행되었으며 호치민시의 약150만명의 관람자들로부터 열띤 호응 하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의 주관사인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측인 베트남 호치민시로부터 올해도 특별초청을 받아 참가하게 되었으며, 베트남호치민시, 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로 열리는 호치민시의 가장 성대한 음식페스티벌 축제이며, 지난 1회대회시 호치민시와 한식홍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양향자 이사장은 이 대회와 양국 음식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한식세계화를 위한 동남아 전초지역으로 호치민에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은 이 축제기간 동안엔 호치민 주재 50개국의 각국대사, 외교관, 세계 각국의 요리사 및 일반인 등 15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한식의 다양한 음식전시 및 시식/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한국음식을 직접 선보여 참가한 세계인들이 우리 음식에 눈과 입을 떼지 못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는 한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세대를 거쳐 내려온 김장이 이웃 사이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공동체의 연대감과 정체성을 증대시켰다고 평가했다. 양향자 이사장은 2008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서 김치와 김장문화를 베트남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우리의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에 등재되기 위해 크게 일조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의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날과 이 페스티벌이 같은 날 시작되어 베트남 국민들의 축하 속에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양향자 이사장은 2008년 1회부터 김치 소몰리에 시연을 매년 해 왔으며, 해마다 김치 소몰리에 인증서를 100여명에게 전달하여 베트남 국민들에게 우리 김치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에 우리나라 음식을 알리기 위해 5대 영양소를 모두 갖춘 떡볶이 시연도 함께 했다. 베트남의 쌀 문화와 우리나라의 쌀 문화가 맞물려 어느 때 보다 더욱 관심을 많이 받은 이 행사는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간장떡볶이인 궁중떡볶이와 서민들이 즐겨먹는 간식인 매콤한 고추장떡볶이가 있었고, 베트남 공영 방송국인 HTV 등 베트남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은 “아직은 한국음식이 낮 설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식문화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한식에 대한 호감을 오감으로 불러일으키도록 하고자 한식의 시식 및 체험위주로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베트남 내에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글로벌화를 위해 일조를 하겠다’고 이번 행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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